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카쓰 신고 (문단 편집) ==== 2023 시즌 ==== 투타 모두 아귀가 맞지 않으면서 처참하게 망해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철벽같은 투수진으로 상위권에 머물렀지만, 주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부진과 시오미, 야마다의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초반 합류 불발 등의 악재가 겹치며 타선이 눈에 띄게 약체화되었다. 이렇게 타선이 약해지다 보니 자연스레 그 완벽한 투수진도 서서히 붕괴되었고, 이로 인해 잦은 연패를 하면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잊을만하면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서 이탈하는 수준이 야전병원이라 불리우던 수준과 맞먹은 것도 한 몫 거들었다. 그나마 주니치가 더 망해서 5위에 머물러 있는 중. 가장 큰 문제는 선발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12개 구단 중 선발 방어율이 3.94로 최하위이다. 오쿠가와 야스노부가 토미 존 수술로 못 나오는지라 나머지 오가와 야스히로, 타카하시 케이지, 사이 스니드, 피터즈 등이 선발 로테를 돌고 있는데, 투고타저인 리그하에서 죄다 방어율이 3점대 이상이다. 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몸에 맞는 볼을 던지는 횟수가 12구단 1위를 먹을 정도로 급격히 늘어났고 이 때문에 타팀에게 항의를 받는 빈도도 늘어났다. 5월 요코하마 원정에서 3사구로 벤치 클리어링이 발발한다던가, 8월에 한신의 우메노를 시즌 아웃시킨것도 모자라 9월 초엔 치카모토에게 부상당한 부위에 공을 던져 오카다 감독이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9월 2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6:5로 지면서 리그 3연패 실패가 확정되었고, 9월 14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패배하면서 B클래스가 확정되었다. 4위와의 경기차보다 6위와의 경기차가 훨씬 더 적은지라 삐끗하면 최하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는데, 주니치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야쿠르트는 여전히 부진하는 와중에 기어코 9월 30일에 최하위로 전락했다. 10월 1일 기준 주니치와의 경기차는 1이고 두 팀 다 남은 경기 수는 1인데, 무조건 10월 3일 경기에서 주니치가 지고 10월 4일 경기에서 야쿠르트가 이겨야만 5위를 되찾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야쿠르트의 최종전 상대가 상대전적에서 크게 밀리는 한신과의 맞대결이라 전망은 어둡다. 이대로 최하위가 확정되면 리그 2연패 후 최하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센트럴 리그 최초로[* 양대리그 최초 사례는 1981년의 [[긴테쓰 버팔로즈]]가 쓴 적이 있다.] 쓰게 된다. 그나마 다행히 주니치기 3일날 지면서 유리해졌고, 결국 4일날 한신과의 최종전을 이기면서 가까스로 5위로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